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대전에 이상수입니다. 전화목소리가 참 좋으시더군요. 반듯하게 생활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까지 녹색홍합이 좋다고 딸래미가 사주길래 이것만 지금까지 먹었습니다.

뼈마디 쑤시고 뻐근한 느낌은 많이 사라졌는데 진짜 아픈곳은 긁어주지 못했습니다.

바로 물렁뼈(연골)이 바늘로 찌르듯 아픈데 이건 조금 나아지긴 한거 같은데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나서 조인트를 같이 먹었더니 확실히 다릅니다. 사장님 말대로 연골이

만들어 지고 염증이 없어져야 낫는건데 지금까지 염증만 없애고 연골은 없어진 그대로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걸어다니는데 아무 불편이 없고 지하철도 잘 타고 다닙니다.

젊은 사장님 덕분에 제가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다니는 곳이 있는데 거기 노인네들이 다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내가 뉴질랜드에서 주문했다고 하니까 어려운줄 알아요. 한글로 이렇게 나오는걸 모르지요.

국산은 싸게 나오는게 있는데 내가 안먹어본 것이 없습니다. 종근당, 일동, 녹십자 안먹어 본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효과가 없어요. 먹을때만 잠깐 괜찮은거 같고 금새 다시 나빠집니다.

하지만 녹색홍합은 효과빠르고 조인트하고 같이 먹어야 낫습니다.

꼭 제 말대로 해야 합니다.

사장님도 편찮으셨다고 했었는데 건강은 좋아지셨는지요. 사업 번성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