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즈음 딸아이의 비염을 완화시켜보겠다고 초유와 함께 구입해보았던 키위 프폴 스프레이.

콤비타제품이 워낙 유명해 구입했다가 5세 딸래미는 기겁을 하고 거부한 덕에 제가사용하게 되었고, 여기서 권유해주었던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아이가 처음부터 좋아하고 잘 적응합니다.

이제는 자기가 칙칙 뿌릴정도니까요...^^

꿀맛이 약간 나니 역하지도 않아 아이가 좋아해 핸드백에 넣어다니면서 외출시 틈틈히 뿌려줍니다.

스프레이라 사용이 간편하여 잊지않고 뿌려주게 되며 유치원 가기 전, 잠자기 전 바깥놀이 하고 나서 등 틈틈히 뿌려주니 참 편리합니다.

단 후라보노이드 성분이 얼마나 함유되어있는지 표시되지 않아 항생성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그것만 제외하면 아이들에게 사용하기에는 순하고 달달한 맛도 느껴져 더없이 다가가기 쉬운 프로폴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팅처도 사용해봤지만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 자주사용하기에 이런 스프레이가 편리하네요.

그리고 작년 12월초부터 초유와 함께 복용시켰는데 비염증상 없어졌어요.

눈밑에 다크서클증상도 거의없어졌고 아침마다 코막힘 콧물증상 없어졌네요.

프로폴리스 필요한 유 소아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