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5세 형제를 둔 엄마입니다.

둘다 아토피가 있고, 활동량은 많은데 항상 식사량이 적어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큰녀석은 이번에 1학년 들어갔는데, 반에서 키번호 1번(!)입니다. 작은녀석도 또래에 비해 그다지 크지않아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마침 뉴질랜드에 다녀오신 친정부모님이 초유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셔서 반신반의 하면서 먹이기 시작했는데,

두 녀석 모두 새로운 음식에 대해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잘 먹네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종합비타민제, 홍삼제제, 철분제 등을 몇차례 먹여봤는데,,항상 실패했었거든요.

처음에는 약간의 협박을 가하면서 먹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스스로 찾아먹을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항상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녀석들이 올해는 소아과 문턱 한번 안가보고 여름을 보냅니다.

 저도 가끔 피곤하거나 힘들면 먹는데...아이들에게 먹기 좋게 만든거 같네요

계속 먹여볼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직접 보내주신다기에 배송지연을 걱정했는데, 주문후 일주일내로 배송이 완료되네요.

생각보다는(?)  빠른 배송 감사드려요 ^^

번창하시기 바랍니다.